⏱ 60초 핵심요약
- 예금·적금을 만기 전에 해지하면 가입할 때 본 약정금리가 아니라 상품설명서의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- 정기예금은 목돈을 맡긴 기간, 적금은 매회 납입금이 실제로 머문 기간이 달라 계산 결과가 다릅니다.
- 급하게 돈이 필요해도 전액해지 전에 일부해지, 예금담보대출, 만기까지 남은 기간과 총비용을 함께 비교하세요.
1 중도해지이율은 약정금리와 다릅니다
정기예금이나 적금은 정해진 만기까지 유지하는 조건으로 약정금리를 제공합니다. 만기 전에 해지하면 실제 유지기간에 따라 별도로 정한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될 수 있고, 우대금리나 특별금리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.
| 확인 항목 | 의미 |
|---|---|
| 기본금리 | 상품의 기본 약정금리 |
| 우대금리 | 급여이체·카드사용 등 조건 충족 시 추가금리 |
| 중도해지이율 | 만기 전 해지할 때 적용되는 별도 산식 |
| 만기후이율 | 만기 뒤 찾아가지 않은 기간에 적용될 수 있는 금리 |
| 특별중도해지 | 상품이 정한 특별사유 충족 시 별도 혜택 가능 |
“6개월 이상 유지하면 약정금리의 절반”처럼 하나의 비율을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. 가입일과 상품에 따라 산식이 다르므로 내 계좌의 상품설명서 또는 약관을 확인해야 합니다.
2 정기예금 중도해지 이자 구조
정기예금은 보통 가입할 때 맡긴 원금 전체에 실제 예치기간과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합니다. 단순 이해용 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.
예를 들어 가입 화면에 연 4%가 표시됐더라도 중도해지이율이 연 1%로 계산되는 시점에 해지하면 약정금리 4%로 유지기간을 계산한 금액보다 크게 줄어듭니다. 우대조건을 이미 충족했어도 만기 유지가 조건이면 중도해지 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3 적금은 매달 넣은 돈의 기간이 다릅니다
정기적금은 첫 달 납입금과 마지막 달 납입금이 은행에 머문 기간이 다릅니다. 그래서 월 납입액 전체 합계에 연이율과 전체 가입기간을 한 번에 곱하면 실제 이자보다 크게 계산될 수 있습니다.
은행은 각 회차 납입금마다 실제 예치기간을 반영해 이자를 합산합니다. 납입 지연이나 미납이 있었다면 우대금리와 만기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며, 중도해지 시에는 각 납입금에 상품의 중도해지 산식을 적용합니다.
적금 해지 전에 확인할 것
- 지금까지 납입한 총원금
- 미납·지연 납입 회차
- 중도해지 예상이자
- 사라지는 정부기여금·우대금리·비과세 혜택
- 특별중도해지 사유 적용 가능 여부
4 세전 이자와 실제 받는 돈을 구분하세요
상품 화면의 이자는 세전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일반과세 상품은 이자소득세 등이 원천징수돼 실제 입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. 비과세·세금우대·정책성 적금은 가입자의 요건과 중도해지 사유에 따라 혜택 유지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- 세전 예상금액: 원금과 세금 공제 전 이자
- 세금: 상품과 가입자 과세구분에 따른 원천징수
- 세후 수령액: 실제 해지 시 받는 금액
- 지원금·기여금: 정책상품별 중도해지 규정에 따라 반환·축소 가능
청년도약계좌나 청년미래적금처럼 정부지원이 결합된 상품은 일반 예금과 같은 방식으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. 반드시 해당 상품의 최신 중도해지·특별해지 규정을 확인하세요.
5 전액해지 전에 비교할 대안
급한 자금이 필요하다고 무조건 예금을 깨는 것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. 상품이 일부해지를 허용하면 필요한 금액만 꺼낼 수 있고, 예금담보대출을 이용하면 예금은 유지하면서 단기간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
| 방법 | 장점 | 주의점 |
|---|---|---|
| 전액 중도해지 | 원금을 바로 확보 | 중도해지이율·우대혜택 손실 |
| 일부해지 | 남은 금액은 유지 가능 | 상품별 횟수·가능금액 제한 |
| 예금담보대출 | 만기금리 유지 가능성 | 대출이자·한도·DSR 등 확인 |
| 만기까지 유지 | 약정금리와 우대혜택 기대 | 당장 필요한 자금 해결 필요 |
예금담보대출 이자 총액이 중도해지로 잃는 이자보다 작다고 자동으로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. 대출 사용기간, 금리, 인지비용, 상환계획과 예금 만기 후 자금 사용까지 함께 비교하세요.
💰 해지 버튼을 누르기 전에 예상 수령액을 저장하세요